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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절망으로부터 - 희망과 믿음을 잃지 않던 위안의 기록들
저    자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역    자 김한영 옮김
원 서 명 ON CONSOLATION : Finding Solace in Dark Times
원 저 자 명 Michael Ignatieff
발 행 일 2023년 03월 22일
판형 및 쪽수 변형판, 400쪽
가    격 20,000원 
ISBN 978-89-7291-795-3 03840
KDC 134 (인문주의)
기    타
 

삶을 뒤흔드는 상실과 고통, 절망의 순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품는다는 것에 대하여

비극에 굴하지 않은 역사적 인물들의 그 찬란한 순간들
위안의 본질에 대해서 사색하는 인문 에세이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가디언」, 「커커스 리뷰」 강력 추천
✦ 부커상 최종 후보 작가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신작

우리는 평생 크고 작은 슬픔과 고통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뉴스에서는 매일같이 사고와 죽음의 소식을 전하고, 가끔은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많은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최근에는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각자 고립(격리)되어 외롭고 어두운 시기를 견뎌야만 했다. 이러한 대중적이고 공적인 슬픔 외에도,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거나 큰 실패나 좌절을 겪는 등 예상하지 못한 개인적인 고통에 잠식당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그 절망으로부터 서둘러 빠져나와서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심정을 직접적으로 고백하기를 금기시하거나 꺼리는 사회문화적인 분위기 때문에 위로를 받기는 쉽지 않다. 위안을 구하려면, 약점과 상처를 스스로 드러내면서 약자의 위치에 서야 한다.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내키지 않는 일이다. 또한 너무나 큰 슬픔 앞에서는 언어의 한계를 느끼기 마련이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타인과 나누기보다는 차라리 침묵을 지키며 조용히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자기 자신과 서로에게 진정한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사도 바울로, 아우렐리우스, 엘 그레코, 말러, 하벨 등 역사적인 인물들이 절망의 상황에서도 놓지 않았던 희망과 믿음을 살펴본다. 깊은 슬픔에 빠진 사람이나 그런 사람을 도우려는 사람들이 크나큰 고통과 절망을 온전히 마주하도록, 그리고 위안을 서로 주고받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작품들 속에 나타난 위로의 모습을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로부터 진정한 위안이란 무엇인지, 또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깊이 이해하게 된다.

“위로는 우리가 함께 고통을 나눌 때 혹은 스스로 고통을 견디고자 할 때 하는 일 또는 하고자 하는 일이다. 그럴 때 우리는 고통에 머물지 않고, 삶을 지속하고,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믿음을 되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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