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늘날 인간의 몸이 그토록 큰 관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잡지와 신문, 텔레비전과 광고에 나체나 벌거벗은 것과 진배없는 인간의 몸이 범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많은 작가들과 화가들과 사진가들이 이 주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모든 것에서 불안감의 점증과, 심지어는 공포감까지 엿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이런 우려를 부채질하는 것은 불치의 역병인 에이즈의 천벌이나 컴퓨터 시대의 해체일까? 일부 학자들의 주장처럼 우리가 과거에 알고 있던 몸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몸은 '유행의 대상'에 불과한 것일까?
차례
서론
단편성
인물상
탐색
육체성
강건미
에로스
소외
우상
거울
정치성
변신
마음
저자
윌리엄 A. 유잉William A. Ewing
역자
오성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합동통신 기자, <뉴스위크>한국어판 편집위원 역임. 2014년 현재 「세계일보」 외신전문위원. 역서로 <신의 봉인>, <천상의 새:두루미>, <마오: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공역), <탤리즈먼>, <약탈: 그 역사와 진실>, <착한 당신이 운명을 이기는 힘>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