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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지문 : 상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

  • 저자
  • 역자
    이경덕
  • 원서명
    Fingerprints of the Gods : The Evidence of Earth's Lost Civilization
  • 발행일
    1996-07-10
  • 사양
    , 360쪽
  • 권번호
  • 가격
    13,000원 절판
  • ISBN
    978-89-7291-125-8
  • 구매하기

신의 지문 : 상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

책 소개

인류의 역사는 과연 얼마나 오래되었단 말인가? 이 책「신의 지문」의 저자는 정통적인 역사의 계보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훨씬 더 선행하는 초고대 문명의 존재에 관해서 증언한다. 그는 다양한 접근방식, 즉 고고천문학, 지질학, 고대신화의 컴퓨터 분석 등을 통하여 강력한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까지도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이 책에서 핸콕은 매혹적인 사라진 초고대 문명의 그림조각을 맞추기 위해서 세계 곳곳을 탐사하고 있다. 기묘한 티아우아나코의 안데스 문명의 유적, 멕시코의 외경적인 태양의 신전과 달의 신전, 이집트의 대피라미드와 스핑크스......많은 고대 유적을 샅샅이 탐사하면서 그가 보여주는 것은 태고의 사라진 문명이 남겨놓은 뚜렷한 지문이다. 고도로 세련된 기술과 과학적 지식을 입증하는 경이로운 지문들. 그렇다명 그 지문들을 남기고 사라진 태고의 문명처럼 오늘날의 문명도 사라질까? 이 책은 이에 대해서 지적 혁명을 일으킬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내용은 우리가 과거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온 방식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전달한다. 즉 핸콕을 따라가서 역사 이전의 진실을 재발견하고 고대신화와 유적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면 어떤 경고가 전해져오는 것을 우리는 명백히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대(大)주기 속에서 불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지구를 덮쳤던 끔찍한 대재해--아마도 다시 되풀이될 듯한--에 대한 경고이다. 16세기의 고지도(그때까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남극대륙이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는)로부터 시작되는 역사 최대의 불가사의의 흔적 그리고 이집트와 중남미의 고대유적에서 극명하게 밝혀지는 경악스러운 새 사실들. ---세계 각지의 전승들이 전하는 공통된 대홍수와 다시 찾아온다는 대재해 ---이집트 문명의 초고대, 즉 1만 년 전에 내린 비에 의해서 침식된 스핑크스 ---피라미드에 숨겨진 25,576이라는 시간의 의미 ---오리온자리의 세 별들의 위치와 정확하게 겹치는 이집트 기자에 있는 세 피라미드의 위치 ---수많은 신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세차운동을 표시하는 숫자들(360, 72, 30, 12......) ---남극대룩의 빙원 밑에 묻혀 있는 아열대 수림과 문명 ---아인슈타인이 예견했던 지각이동 ---우주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와 고도의 설계기술을 가진 12,000년 전의 문명인들의 역사적 지문들

차례

제1부 서론 : 지도의 불가사의 1. 숨겨진 장소의 지도 2. 남쪽 대륙에 있는 강 3. 사라진 과학의 지문 제2부 바다의 거품 : 페루와 볼리비아 4. 콘도르의 비상 5. 과거로 인도하는 잉카 6. 혼란의 시대에 나타난 남자 7. 그렇다면 거인이 있었단 말인가? 8. 세계의 지붕에 있는 호수 9. 과거 그리고 미래의 왕 10. 태양의 문이 있는 도시 11. 태고의 암시 12. 바라코차의 최후 제3부 깃털 달린 뱀 : 중앙 아메리카 13. 인류 생존을 위한 피와 인류 종말의 날 14. 뱀의 사람들 15. 멕시코의 바벨탑 16. 뱀의 성지 17. 올멕의 수수께끼 18. 눈길을 끄는 이방인 19. 저승으로의 모험, 별로의 여행 20. 최초의 인간들의 아이들 21. 세계의 종말을 계산하는 컴퓨터 22. 신들의 도시 23. 태양과 달과 죽은 자의 길 제4부 신화의 불가사의 : 기억을 상실한 인류 24. 꿈의 메아리 25. 종말론의 다양한 가면 26. 지구의 긴 겨울에 태어난 인류 27. 지표는 암흑으로 뒤덮이고 검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제5부 신화의 불가사의 : 세차운동의 암호 28. 하늘의 기계 29. 고대 암호 속의 첫번째 실마리 30. 우주의 나무와 신의 맷돌 31. 오시리스 숫자 32.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에게 하는 말

저자

그레이엄 핸콕 Graham Hancock
1950년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했으며,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지의 동아프리카 특파원과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지의 기자를 역임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신의 지문(Fingerprints of the Gods)」,「창세의 수호신(Keeper of Genesis)」,「오리온 미스테리(The Orion Mystery)」등이 있다. 로봇 보발은 「오리온 미스테리」와 「창세의 수호신」의 공저자이며, 존 그릭스비는 역사 및 고고학, 신화 분야의 조사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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